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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멍멍할때 / 귀가 멍멍해요 원인 및 예방법

일상생활 중 갑자기 귀가 멍멍할때가 대부분 있을거에요.

여러 장소, 상황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차운행 중 높은곳을 운행하거나

고속도로에서 빠른속도로 달릴때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이런경우는 보통 침을삼키거나 하품을하면 해소가 됩니다.



하지만 위와같은 방법으로도 멍멍한 증상이 해결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언릉 병원가서 진료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첫번 째 의심할만한 증상은 중이염입니다.

중이염은 일상생활 중에 자주 걸릴 수 있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나 감기 등 몇몇원인으로 귀쪽 점막기능이상으로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중이염의 대표적 증상은 귀를 멍멍하게 만드며, 유전 및 간접흡연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니 신속히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반대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뇌수막염 등 여러 합병증 발생도 가능하며

이런 경우 난청 등 청력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병원에 내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중이염으로 인해 소아 발달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깊게 확인하길 당부합니다.


두번 째는 돌발성 난청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난청,두통,이명현상,현기증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원인은 혈관장애,바이러스,소음노출,면역질환 등 다양합니다.

난청예방을 위해서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이나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예방에 좋습니다.

또 음악을 들을 때 이어폰으로 크게 듣게되면 돌발성 난청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세번 째 이관개방증으로 인한 경우입니다.

코와 귀의 연결부위인 이관은 평소에는 닫혀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닫혀있지 않고 계속해서 열려있는 경우 목소리가 크게 들리고, 멍멍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급격한 체중감소로 이관 주위 지방이 감소하며 나타납니다.

또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로도 이관개방증이 생길 수 있다고합니다.

이관개방증은 물을 많이 먹으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언급한 기압차로 인해 생기는 경우입니다.

높은지대에 올라가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고지대에서의 기압때문에 압력의 차이로 발생하는것이며,

침을 삼켜주거나 코를 손으로 막고 콧바람을 불면 보통 증상이 사라집니다.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 내방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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