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정동장애 증상 원인 치료법 알아보기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면서

양극성정동장애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유전적원인부터 환경적원인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증상 또한 다양하였습니다. 다큐에 나온 환자의 경우는 용의자였는데 만약 범인이라면...

양극성정동장애란 전문용어는 사실 많이 쓰이지 않고, 조증과 우울증이 반복되는 조울증이란

단어로 많이 쓰입니다. 저 또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일상생활 중 감정의 기복이 너무 커 문제가 될 정도에 이르면 일종의 장애라고 판단하여

양극성정동장애 또는 조울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조울증은 위에서 표현한대로 조증과 우울증이 겹친 상태인데,

조증과 우울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조증이란,

1) 과도한 자신감과 의욕이 생기며

2) 생각과판단이 과도하게 빨라지며, 과대망상까지 나타납니다.

3) 충동적소비행위를 하며

4) 말이 빨라지고 많아집니다.

5) 수면시간이 줄고 일찍일어나게되며,

6) 과도한 흥부놕 소리지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7) 심할때는 환각증세까지 나타납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란,

1) 의기소침, 무기력 증상이 나타나며,

2) 삶의 허무함을 크게 느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일어나는 일등레 대해 자책하는 경향도 생기며

4) 집중력저하, 수면장애, 식욕저하가 나타납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원인 규명을 하고 있으며 일부 의학 칼럼에서는

생물학적 원인에 대한 가설이 있어 호르몬 조절의 이상현상과

신경 해부학적, 생체시간의 조절이상등 을 말하고 있다합니다.

특히 노어에피네프린, 도파민 같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꽤 있다고 하나, 추측을 할뿐이지 원인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정신치료를 해아합니다.

약물복용과 상담치료가 병행이되어야 하며, 약물복용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증상이완화되더라도 지속적인 약물복용을 해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병원이 무서워 치료가 무서워 끙끙앓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로 조기에 해결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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