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품위있는 그녀 실화

얼마전 품위있는 그녀 드라마가 종방됐습니다. 평균 시청률 12% 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났는데요. 이 드라마가 실화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드라마에서 나온 회사이름 대성펄프는 영풍제지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영풍제지의 노미정 전 부회장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노미정 전 부회장은 이무진 회장의 세번째 부인이기도 합니다. 이무진 회장은 노미정 전 부회장에 대해 엄청 과대평가를 했다고 얘기도 했었습니다.

이무진 회장은 영풍제지의 회장이며 1979년 영풍제지 사장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1934년생으로 충남 서산 출신이라고 합니다.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본인의 주식을 전부 노미전 전 부회장에게 증여하고 경영권을 넘겨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미정씨에 대해 인터뷰를 했었으며 그 당시엔느 상당히 신뢰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따로 살고 있으며 부인이 왔다갔다하며 살림을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최근까지 영풍제지는 적자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있었는데 근래들어 흑자로 ㄷ전환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사진도 구해보려고 했으나 네이버 프로필에도 사진은 따로 나와있지 않으며 인터뷰때 나온 뒷모습이 나온 사진밖에 없었습니다. 영풍제지 이무진 회장은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실화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까지 나온걸까요? 직접 한번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