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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하차 여배우 폭행 베드씬 논란 김기덕 고소 여배우

2013년에 촬영한 김기덕감독의 영화 뫼비우스를 찍을 당시 김기덕감독의 여배우 폭행사건으로 인해 현재 검찰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배우 폭행사건과 대본에 없는 베드씬 등의 촬영강요로 인해 뫼비우스 하차 한 여배우가 고소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논란 가운데 당시 같이 작업한 홍성흔 PD는 SNS에 논란이 될 글을 올려 더욱 이슈가 되고 있으며, '여주인공이 시작하자마자 돌연 잠적해 못하겠다고 했고....' 여배우때문에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올랐던 하루라고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여배우 A씨는 배우 서원씨로 알려져 있으며 1979년생으로 현재 39살입니다. 이 배우는 과거 김기덕 감독 영화 섬과 나쁜 남자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대본에 없던 남성의 성기를 잡는 부분부터 시작하여 뺨을 맞는 폭행까지 더해져 돌연 잠적 및 하차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 이은우씨가 합세하여 주연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몇년이 지난시점에 고소를 한 부분에 대해 의아해하는 상황인데 그시점에는 여배우가 본인이 받을 불이익이 두려워 밝히지 못했으나 몇년동안 트라우마시에 시달려 현재는 은퇴를 각오하고 영화노조 신문고를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은 오래전이라 완벽히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하며 폭행의 일부분은 인정하되 베드씬 강요나 뺨을 때린 사건에 대해서는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말이 사실일까요? 한번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