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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령 무에타이 모든인맥 폭행 혐의 개그맨 간꽁치 누구?




어제부터 폭행혐의로 입건된 개그맨 신종령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신종령 무에타이 또는 모든인맥 이라는 키워드로 실시간검색에 오르고 있으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개그맨 신종령 에 대해 모르고 있어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개그맨 신종령은 1982년생으로 전남대 의류학과를 중퇴하였으며 2009년에 서울종합예술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2010년에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개그콘서트에서 간꽁치라는 캐릭터로 얼굴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신종령은 9월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한 힙합클럽에서 만난 A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철제의자를 이용해 내리친 혐의로 인해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개그콘서트 측에서는 신종령이 고정출연자가 아니기때문에 이번 방송분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개그맨 신종령은 무에타이를 배워 아마 연관검색어에 뜬것 같으며 2012년에는 신종령이 여성들의 사진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여자들 사진 중 가장 이해 안되는 건 가슴 파인 옷 입고 찍고 포토샵으로 가리는거다. 차라리 올리고 찍어라'라는 발언으로도 주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신종령은 자신의 SNS에 '어떤 상황이건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는 안되는 건데 진짜로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피해자분들께는 찾아뵙고 용서를 빌겠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개그맨들의 사건사고는 참 많은것 같은데 무럭무럭 성장할 시기에 사건이 생겨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