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1금융권 인터넷전문은행 대출 금리 세이프박스

7월 27일 오픈한 카카오 뱅크는 케이뱅크에 이은 대한민국의 두번 째 인터넷 전문은행입니다. 카카오뱅크 출범 1주일도 안돼 벌써 1백만 계좌개설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카카어뱅크 주주로는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넷마블, 이베이, 예스24, 텐센트 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주요 서비스를 시행하여 카카오뱅크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느 +1 금융권이라는 세간의 평가도 있습니다. 최근 출범한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을 뛰어넘는 혜택을 발표하며, 제1금융권 위의 금융이라는 호의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배ㅑㅇ크의 인기는 고공행진중이며 개시 첫날부터 가입자 폭주로 인해 먹통이 된바 있으며 출범 5일만에 10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체크카드 신청 건수는 6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시중은행들의 비대면 신규계좌설립이 약 16만 개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수치라고 합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뱅크의 인기가 기존의 비대면 채널이 보여주지 못한 차별화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세이프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1.2% 금리가 제공되며 소액으로 빌려쓰는 비상금 대출, 해외송금 수수료는 시중은행의 1/10 수준 등 기존 제1금융권들보다 더 많은 혜택과 차별화로 시중은행들은 긴장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