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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북

비밀의 숲 종방연 시즌2 후속 휴가


지난주 일요일 TVN에서 하는 비밀의 숲 드라마가 16회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방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는데요, 저 또한 매주 놓치지 않고 비밀의 숲 본방 수사했던 것 같습니다.



주인공 조승우(황시목 역)를 시작으로 배두나(한여진 역), 이준혁(서동재 역),  유재명(이창준 역), 신혜선(영은수 역)이 출연했는데요.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시즌2를 만들라며 난리가 난것 같습니다. 예전 김혜수 출연의 시그널 종방보다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어제는 종방연 사진이 노출되기도 했는데요, 서울시 강남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고 하며 종방연 소식 배우 윤세아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비밀의 숲은 100% 사전제작이라 이번 대박을 통해 포상휴가는 없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정말 아쉽겠네요. 방송 종료 후 배우 박성근씨는 '시청자들과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인물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비밀의 숲 연기자들의 연기가 정말 쩔었고 긴장되며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만, 그런것보다 비밀의 숲에 나오는 권력자들, 돈있는자들의 모습이 대한민국을 대변하는 것 같아 부끄러움 감정과 함께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통해 권력자들의 많은 것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