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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아파트 프랜치 불독 에 물려 견주 소송


오늘 정말 좋지 않은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프랜치 불독이라는 개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한 한일관 대표 의 기사입니다. 한일관이라는 식당은 압구정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아주 맛도좋고 연애인들도 많이가는 인기있는 식당입니다. 1939년 종로3가에서 오픈하여 현재는 한일관 대표 김은숙, 김이숙씨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일관 대표


현재 한일관 대표는 김은숙 김이숙 씨로 알려져있는데 어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달 30일 이웃이 기르던 프랜치 불독에 물렸는데 본인의 아파트 엘리베이트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승강기 문이 열리자 목줄을 하지 않은 이웃 프랜치 불독에게 정강이를 물렸고 이후 병원치료를 바로 받았지만 혈관에 남아있는 병균이 패혈증을 촉발했고 3일만에 사망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정말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들에따르면 개가 크진 않았으며, 문이  열리자마자 갑자기 개가 다리를 물었다고 합니다. 유족들은 목줄을 하지 않은 점에 견주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합니다. 개를 기르는 사람들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소형견이라 괜찮다'라며 목줄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정말 위험의식을 개선하고 처벌 수준을 강화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한일관은 몇년전부터 연예인 박유천 의 외할머니가 운영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지금 한일관 대표가 박유천의 외할머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관계를 떠나서 제발 이런 사망소식 사고소식은 안접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개를 길렀지만 외부에 나갈때는 목줄은 필수인데, 정말 소홀한 관리라 사망사고가 발생하다니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이런개는 당연히 안락사시켜야겠죠?





저도 개와 관련된 사고예방을 위해 처벌 수준을 강화하는 캠페인, 운동에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한일관 박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