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이미향 골퍼가 이번 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고 속보가 나왔습니다. 이미향 선수는 개인으로 2승째이며 총상금 150만달러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미향 골프선수는 1993년 3월 생으로 25살이며 소속사는 올댓스포츠 소속팀은 KB금융그룹 소속입니다.
이미향 골퍼는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고 합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그녀의 어머니가 대표이사겸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유명한 회사죠? 2010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이미향씨는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그녀는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톱10 2번에 5차례 컷탈락으로 썩 좋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 첫승으로 모처럼 활짝 웃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미향은 2년 8개월만에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21개 대회에서 11승을 합작했으며 유소연, 김인경, 박성현, 장하나, 양희영, 박인비, 이미림 , 김세영에 이어 이미향이 9번째 한국이 챔피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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