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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임명 프로필 학력 나이


이번 문재인 정부에서는 관세청장에 김영문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김영문 신임 관세청장은 검사 출신으로 보수정부의 인사 관행을 깬 파격적인 인사라고 합니다. 특히 최순실 해외자금 수사와 '면세점 게이트' 후속 대책을 감안한 인사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신임 관세청장 김영문 변호사는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52)로 문재인 정부 들어 신설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김현종 위원과 함께 발탁됐습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울산 출신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고등학교인 경남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34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공직에 입문,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을 지냈습니다.



김영문 관세청장 지명 배경은 '검사 시절 첨단범죄수사로 인정받은 법조인 출신'이며 비리척결과 업무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검사 시절 국제 범죄 수사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이번 임명을 계기로 최순실의 해외 은닉 재산을 찾아내는데에도 성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면세점  게이트 수사로 인한 후속대책도 이번 인사에 고려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