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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린다김 무기거래 의혹?

최순실 까도까도 끝이없네요 정말~
이전엔 무기 로지스트 린다김씨와의 관련성이 있다는 기사도 나왔네요. 주진우 기자는"여기서 폭탄이 터진다"라는 언급도 했네요.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가 무기 거래에도 손을 댔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1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 연결고리는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김귀옥)이다.

야권에서는 최순실 씨가 차기 전투기(F-X) 사업에 손을 댔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관계자 주장에 따르면 당초 낙점 예정이던 보잉사의 F-15SE가 부결되고, 록히드마틴의 F-35A가 단독으로 올라 결정됐다. 야권에서는 이 과정에서 최순실 씨가 역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국방부 당국자는 "당시 전투기를 사용하게 될 공군이 F-35를 원했고,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기종 교체를 요구했다"며 "기종 교체에 개입하려면 공군과 합참, 방사청, 국방부에 전방위 로비가 필요한데 당시 그런 일은 없었다"고 중앙일보에 해명했다. 최 씨와의 연결고리로 지목된 린다 김은 필로폰 복용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태며, 주진우 기자는 해당 중앙일보 기사응 페이북에 링크한 상태로 폭탄이 터질거라는 멘트도 남겼습니다. 얼마나 더 깔게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말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