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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팁오브라이프

겨울 패딩 보관법 패딩세탁법 꿀팁

좀만 있으면 패딩을 꺼낼 계절이 되네요.

겨울 필수품이죠. 패딩!! 패딩!! 패딩!! 그중에서도 저는 구스다운을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패딩은 볼륨을 오랫동안 살릴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옷장 안에서 오랫동안 여러 옷 사이에 껴있다 보면 패딩의 모양이 달라질 때가 있어 오랜만에 꺼내 입어보면 당황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래서 패딩의 경우 장기간 보관할 때는 압축해서 보관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고합니다. 

다운(DOWN)이 공기를 함유해 부풀은 상태에서 숨을 쉴 수 있도록 꼭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것이

모양을 예쁘게 유지할 수 있다고하네요.

패딩을 오랫동안 잘 보관하고 싶을 때는 먼저 얼룩이나 오염이 묻은 부분을 스폰지나 부드러운 솔을 사용해

부분세탁을 하고 주의할 점은 원단속에 채워진 오리나 거위털이 빠져나와도 절대 강제로 뽑지 말고 뒷면에서 당겨

원단 안쪽으로 넣어서 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옷장에 넣은 후 완전히 마르면 신문지 등을 둘둘 말아 가볍게 두드려 다운을 

고르게 펴주시면 모양이 더 고르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건데, 돌돌말아서 스타킹안에 넣어주면 공간활용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나중에 꺼낼때도 세로주름만 생기기때문에 금방펴진다고 합니다.

돌돌말아서 쿠션처럼 보관해두면 공간활용에 매우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겨울철 패딩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