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내한 방한 무한도전 일정 출연

NBA 계의 슈퍼스타인 스테판 커리가 7월 26일 내한 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이번방문이 한국 첫방문이며 7월 26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하여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테판 커리는 NBA계에서도 대단한 선수인데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며 올해 파이널 우승까지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타이다보니 국내 팬들도 이번 방한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김포공항을 포함해 장축체육관에서 열리는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스테판 커리는 몸값이 마이클 조던을 능가하는데요. 5년간 2200억원이라고 합니다. 너무 대단하죠?

스테판 커리의 이번 내한이 큰 이유는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라고 하는데요. 스테판 커리가 출연하는 무한도전 방송편은 정말 기대되네요. 스테판 커리편은 7월 28일에 방송 녹화한다고 합니다. 곧 방송에서 볼 수 있겠네요.

이번 내한 행사 중 공식일정으로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가 있으며 친동생이자 농구선수인 세스 커리고 같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행사는 장충체육관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이곳으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은 중고거래시장에서 20만원 이상에도 팔렸다고 하네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에 NBA 스타가 방문하는것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최근엔 북한에도 갔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사실 농구의 인기가 그다지 높지 않은것 같은데 이런 선수들이 자주 방문해서 농구의 관심도를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