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는걸로 압니다.그 중 단양도 유명한데 어제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사망사고가 났네요.안타깝습니다.
어제 저녁(10월29일)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합니다.
서 씨는 조종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비행하다가 착륙장 상공 15m 부근에서 땅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종사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망소식이 전해진터라 뭘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제발 이런 레포츠나 스포츠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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