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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11월 6일 467회 SBS스페셜 '내아이의 가방에서 담배가 발견된다면' 제가 일요일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예능보다는 시사/교양을 좋아하는 저는 SBS스페셜을 꽤 즐겨봅니다. 오늘 SBS스페셜에서는 '어느 날, 내 아이의 가방에서 담배가 발견되다면?'이란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SBS스페셜 제작진은 "26명의 흡연 청소년들을 만나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했던그들만의 은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담배 없는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등학생 딸을 둔 최재호(가명)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룹니다.'최재호씨는 학교의 호출을 받았다. 금쪽같은 딸이 담배를 피우다 걸렸다는 것이다.이번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 딸아이는 이미 중학교 때부터 흡연했다고 한다.하늘이 무너질 것처럼 놀란 재호씨는 급기야 딸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더보기
10월 23일 SBS스페셜 453회 - 빈집2 (네 성북동입니다) “네~ 성북동입니다”드라마에서 우아한 부잣집 사모님이 전화 받던 성북동...바로 그 성북동 ‘빈집’에 집 없는 우리가 들어가 살면 어떨까?오늘 10월23일 453회 SBS스페셜에서 '빈집2'를 방영한다고 합니다.아래의 주제로 방영한다고 하네요. ▶시간을 비껴간 곳, 성북동 북정마을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부촌으로 유명한 이곳 한편엔 6~70년대 어디쯤에서 시간이 멈춘 듯 한 옛 동네, ‘북정마을’이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마을이다.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골목 풍경에 반한 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치와 입지에 관심 있는 많은 외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다. ▶집이 사람을 보여주는 마을 “나는 애 셋을 다 이집에서 낳았다구요”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