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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적긁적

대학가 대학생 시국선언

이번주 대한민국은 무척 혼란스럽네요.정치에 관심을 둘려고 노력하지 않는 저조차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특검이 일어날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국선언이 일어나고 있네요. 주요내용을 가져와보니,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금일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는 시국선언을 한 뒤 성역없는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길 외치고 있습니다.

현재 이화여대, 서강대 총학이 시국선언을 했으며 한양대 총학은 다음 날 시국선언 예정입니다. 동국대와 고려대 총학은 이른 시일 내 공동으로 시국선언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부산대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네요. 부산대 총학생회는 “항간에는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가 최순실이며 박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는 말이 떠돌았우며. 최근 밝혀지고 있는 진실들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을 사실로 그려내고 있다”며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가원수 위에 실세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실세에 의한 비리가 정재계를 비롯한 이 나라 곳곳에 만연해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에 통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씨에게 연설문을 검열받았음을 시인했지만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았다”며 “현 사태를 이 나라의 미래세대로서 규탄하고 정확한 책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