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 먹어도 될까 ? 쌀벌레 퇴치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세상으로 나오기 블로그입니다. 오늘 알아볼 꿀팁은 생활꿀팁으로 쌀벌레 먹어도 될까?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바로 쌀인데요. 밥을지을때 쌀은 필수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쌀에 벌레가 생기곤하는데, 과연 쌀벌레 먹어도 될까요? 그리고 쌀벌레가 생기는 시기와 퇴치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쌀벌레 자체에는 독성이 없기때문에 깨끗이 씻기만 한다면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는 좀 찜찜해서 최대한 없애고 먹으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일부는 이미 먹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쌀벌레는 날이 따뜻해지는 6월부터 시작해서 9월까지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쌀벌레가 생기면 쌀의 모양이 변형이 생기므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며 쌀을 씻을때 쌀을 불린다고 생각하면 물에 담가놓으면 쌀벌레가 둥둥 떠서 제거할 순 있답니다.

쌀벌레는 퇴치하기 위해서는 햇볕에 말리면 사라지는데 , 햇볕에 바로 노출시키기 보다는 근처 그늘에 널어두면 벌레들이 알아서 도망간다고 합니다. 보관시에는 벌레가 들어오기 어려운 통에 담아둬 밀폐하고 수분을 조심해야 합니다.

쌀벌레가 좋아하는 온도는 28~29도이며 13도 이하인 추운온도에서는 활동하지 않는다합니다. 사실 냉장보관이 젤 좋은 방법인데 맛은 좀 떨어질것 같네요.

이미 쌀벌레가 생겼는데 도저히 퇴치가 어렵다면 약국에서 소독용 솜과 알콜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릇에 솜을깔고 알콜을 충분히 적신 후 이 그릇을 쌀독에 넣으면 5일안에 쌀벌레들이 죽는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에서 공개한 정보로 꽤 신뢰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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