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엠젠 플러스 전대표 배임 혐의로 구속 엠젠플러스의 전 대표가 회사의 무상감자를 결정하고 공시 전 차명주식을 미리 처분해 7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배임)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합니다. 엠젠플러스 측에서는 “전 대표이사가 현재 미공개정보 이용과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소 여부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미공개정보 이용뿐 아니라 횡령과 배임까지 수사가 확대되면서 회사 재무제표를 감사한 회계법인 등 감사인에 대한 추가 수사 여부도 주목되며, 금융당국 관계자는 “검찰 조사를 통해 감사인이 재무제표 검토에 허점이 있었거나 적극적으로 공모한 사실이 적발된다면 금융당국에서 행정적 제재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마 주가에 큰 영향을 줄거라고 보여지네요. 돈욕심에는 정말 끝이없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