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적긁적

신동빈 롯데회장 대국민 사과

The barun corp. 2016. 10. 25. 15:1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오전 최근 검찰 수사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하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한 정책본부 주요 임원, 23개 계열사 대표 이사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는 고객과 임직원, 협력업체 등 모든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롯데에 대한 국민의 지적과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고민했다”며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외형 성장에만 집중한 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어 “국민과 사회가 기업에 바라는 가치와 요구에 부응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롯데그룹은 앞서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총수 일가의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의 경영 비리 수사를 받은 바 있으며 검찰은 지난 19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사 종료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