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파고들때 어떻게하나요? 대처방법 / 대처법

살면서 한번쯤은 나의 신체 일부땜에 귀찮고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 적 있으시죠?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 중 발톱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발톱이 파고들 때 , 그 이순간은 정말 짜증나죠.

걷는것부터가 아프니 온종일 스트레스일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본인의 몸에 통증이 있으면 뭘해도 집중이 안되고,

오직 통증에만 초점이 맞춰집니다. 

발톱이 파고들 때가 그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통증부터 없애는것이 우선이겠지만 일단 알아봅시다.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면,

발톱을 잘못 자를경우입니다.

우리는 손톱과 발톱을 주기적으로 잘라주게되는데,

발톱의 바깥쪽을 너무 깊이 깎을 경우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발톱무좀이 있을 때 입니다.

발톱 무좀으로 인해 모양변형이 올 수 있는데

치료하지 않고 오래방치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세번째로 신발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많이 조이는,

꽉 조이는 신발이나 여성의 하이힐의 경우는

장시간 신게되면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력때문에

발과 발톱모양에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비만 또는 노화로 인한 경우입니다.

비만이나 노화의 경우는 자연적으로 변형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이런경우 가장 좋은치료법은 병원으로 가는것입니다.

무엇이든 통증이 있거나 자가치료가 불가능할것같으면,

병원이 제일 좋겠죠. 하지만 매번 병원가기가 힘들 수 있으니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합니다.

첫째로, 치실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실을 발톱과 살 사이에 끼워주면 마찰을 줄이고

완충작용을 하여 더이상 안쪽으로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발톱 파고들때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커터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발톱의 중앙부분을 살살 긁어주면 발톱이 옆으로 자라지 않고

긁어낸 부분을 중심으로 자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좀 신기하네요. 다치지 않게 살살 긁어내야 합니다.

세번째, 빨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치실과 마찬가지로 

빨대를 5mm 정도 자른다음 세로로 다시잘라 반으로 접고

이것을 발톱과 살사이에 끼워주면 진행이 안된다고 합니다.

네번째, 솜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솜에 소독액을 묻히고 핀셋을 이용하여

발톱과 살사이에 끼워주면 치실보다도 더 마찰을

줄여주는 완충효과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발톱 파고들때의 유형은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히 발생되며,

발가락의 외측이나 내측이 빨개지고 붓는증상이 생기며,

증상진행이 시작되면 붓기가 심해지고 진물이나며,

발톱주변이 곪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계속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냄새도 하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위의 방법을 통해 잘 예방하거나

병원에 신속히 문의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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